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은어(언어학)|은어]] == 매장 아르바이트 관련 [[은어(언어학)|은어]]로 매장 내 비치된 바구니를 이용하지 않고 물건을 카운터에 쫌쫌따리 쌓아두며 이따가 몰아서 계산하겠답시고 가게를 어슬렁대는 [[손놈|부류]]를 오버로드라 한다.[* 대형마트에서는 잘 안쓰이는 분위기이고 편의점이나 화장품 가게 등 쇼핑시간이 그다지 길지 않은 소형 업소에서나 쓰인다. 또한 여초에서는 스타크래프트가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비버족이라는 은어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마치 대군주가 유닛을 수송하는 것 같다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마침 대군주의 기본 속도가 느려터진 편인데다 본업이 맵 여기저기를 싸돌아다니며 정찰을 하는 것이다 보니 이보다 적절한 별명이 있을 수 없어 다른 수송 유닛들을 재치고 대군주가 이런 부류를 지칭하게 된 것이다. 여하간 이런 오버로드들 때문에 나중에 계산할 손님과 물건이 혼선되기도 하고 물건을 고르는 시간이 쓸데없이 길어질 수록 점원이 매장 청소나 화장실 이용 등 다른 업무를 보는 데 있어 차질이 생기게 된다.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이것이야말로 알고보면 매장 운영에 있어 '''최악의 손놈'''이다. 흔히 거론되는 다른 빌런들은 해당 업소가 정말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거나 하지 않은 이상 자주 목격되지는 않고 무엇보다 누구나 그것이 도의적으로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있지만 이 대군주는 유난히 자주 출몰하고 또 그것이 민폐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 특히 [[올리브영]] 같이 가뜩이나 카운터 좁아터진 업소에서 이런 짓을 했다간... 본 항목에서 서술하는 대군주에서 따온 은어임이 확실하지만 스타크래프트 1 시절에 만들어진 단어이고 1편부터 있던 유닛을 번역명으로 부르는 경우는 없기에 이런 부류의 소비자는 오버로드라고 하지 대군주라고 하지 않는다. 꼭 스타크래프트가 아니더라도 '''오버'''해서 물건을 카운터에 '''로드'''했다는 의미로도 뜻이 통하다보니 사용되는 경우가 잦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